태산과학기술대학교는 2004년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된 전일제 본과대학교로서 정보기술(IT)을특색으로 공과·경영·법학·문학을 융합한 응용대학이다. 학교는 화하문명의 발상지이자 국가역사문화명성인 중국 산동성 태안시에 자리잡고 있다. 천하 제일산 태산의 기슭에 위치하고 문화적 저력과 지역적 이점이 뛰어나며 사통팔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캠퍼스에는 고대서원처럼 에워싸기식의 현대서원，격이 있는 도서관, 일류 실험시설, 선진화 된 리더십 훈련 기지 등이 조성되어 있으므로 독서치학(读书治学)에 좋은 곳이다.

　학교의 면적은 1,000여 묘에 달하고, 교육 및 과학연구 설비의 총액은 9,175.73만 위안이며, 도서관에서 종이책 135.6만 권, 전자 간행물 774,666 권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총 7개 대학에 24개 학부전공， 16개 전문전공 개설,전일제 재학생 8,821명 중에 본과생은 6,216명, 전문대생은 2,005명이다.

　학교는 국제화를 적극 추진하고, 국제 교육·문화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며, 한국의 전주대학교·영산대학교 등 국제 지명도가 높은 대학교들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우수 학생들을 선발하여 단기 유학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하며 생활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들을 학교에서 전부 다 부담함으로써 다양한국제 교육 자원을 제공하고 글로벌 비전을 갖춘 응용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학교는 공산당의 교육 지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사회주의적 교육 방향을 고수하며, 덕성을 가진인재를 키루는 근본적 임무를 수행하고, 한결같이 인재의 질을 최우선으로 한다. 

　학교는‘낙학(乐学)·낙교（乐教）·창업（创业）·창조（创造）’라는 교훈과 학생의 충분한 발전을중심으로한 교육이념을 고취하고, 정보산업경영대학으로 자리매김하여 전원 서원제 개혁을 실시하며 성장 지도사,발전 지도사, 생활 지도사 등 3개의 교사진이 조성되고 있다. ‘4위일체 쌍원제(四位一体双院制)’의 모델을 통해 정보산업 경영관리 인재를 육성하고, 특색이 있는 발전의 길을 걸어나가 중국에서 가장 인증받는 특색 본과 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